피스온더테이블이 시작된 이야기 꽃 한 송이, 과일 몇 알, 책 한 권.테이블 위에 가만히 놓여 있는 것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. 특별한 일이 없어도,누군가를 위해 꾸민 자리가 아니어도. 그저 제자리를 찾아 놓인 사물들은일상의 한 장면을 평화롭게 만들어주었습니다. 그 풍경을 오래 바라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. '이 평화를 조금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.' 그 마음이 피스온더테이블의 시작이었습니다. 그래서 우리는 도자기를 단순히 음식을 담는 그릇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.하나의 그릇이 테이블 위에 놓이는 순간,과일 하나를 담고, 따뜻한 차 한 잔을 올리고,오늘의 식사를 담아내는 작은 풍경이 만들어집니다.그리고 그 풍경은 우리의 하루를 조금 더 평온하게 만들어준다고 믿습니다.피스온더테이블이 만들고 싶은 것은 특별한 식탁이 아닙니다.누구에게나 있는 평범한 하루 속에서잠시 시선을 머물게 하는 작은 평화.우리는 그런 평화로운 테이블 풍경을 만드는 브랜드가 되고 싶습니다.